[ 전남=뉴스프리존]방선옥 기자=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정현 입후보예정자는 16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순천·광양·곡성·구례’지역을 천지개벽시키겠다고 밝히며 '순천·광양·곡성·구례'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힘 소속 이정현 입후보예정자는 선언문에서 "곡성의 봄은 지정학적으로 변방인 곳에 사람들이 모여들고 구례의 봄은 지리산과 섬진강의 잠재력이 전세계가 주목하는 관광 문화 특구로 용솟음치며 광양의 봄은 대한민국호를 태평양으로 끌고 나가는 철강, 이차전지, 수소, 항만, 남해안 관광의 엔진 역할을 할 가능성 될 것이다고
● 방중 ‘손익계산서’ 따질 때 아니다.최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발언으로 한중 관계가 ‘악화일로’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7명이 추가로 방중 의회외교에 나선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뇌물 외유”라며 형사 고발까지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의 부적절한 발언이 논란이 된 상황에서 지금 방중을 하는 것이 적절 하느냐는 지적에 대해 “대사 발언은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한 중국 대사의 발언 한마디에 모든 외교적 교류가 끊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서울 =뉴스프리존]손지훈 기자= 전 날밤(2일), 타이완 땅을 밟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타이완의 평화를 위한 친선 방문이라고 말했다. 미국 정계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중국의 협박에도 대만을 향하던 늦은 저녁 중국에선 폭격기와 전투기를 대만해협 중간선까지 보내 무력시위를 벌이고 있었고 미국은 일찌감치 대만 인근에 항공모함을 급파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다.이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선 중국은 4일 정오부터 타이완을 포위하는 군사행동을 예고하고 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은 지난달 29일 이와 관련해 이미 조 바이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위안부 왜곡 논문과 극우에는 침묵하며, 정치적 활용만 궁리하는 국민의힘의 뻔뻔함이 절망스럽다"고 비판했다.허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어제 국민의힘은 마크 램지어 교수와 극우 세력의 역사 왜곡에는 언급 한마디 하지 않고 정부 비난에만 매몰된 논평을 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 대변인은 "16일 이용수 할머니께서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넘길 것을 제안하자, 여가부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혔다"고 언급했다.이어 "국내외 극우세력들이 '위안부 피해자들은 자
대검 "특활비를 어디에 썼는지 근거자료는 남길 수 없고 공무원 개개인 양심에 맡겨"강진구 "국민세금 집행 내역 공개 거부하는 검찰의 뻔뻔함을 질타하는 기자가 없다""방석호에 대한 면죄부, 우병우때 시작해서 윤석열에 의해 완성된 것"[정현숙 기자]=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 시절 법인카드를 물쓰듯 썼다는 혈세 낭비 부정사용 내역과 업무추진비와 영업활동비 과다 사용 등 크게 2가지 혐의로 방석호 당시 아리랑TV 사장의 사표가 수리됐다. 언론노조는 방 사장의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하지만 법망은 교묘히 빠져나갔다. 뒤에 누가 있었을까